몸과 마음을 이완하세요

 평온한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할 순서에서 첫 번째는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이완하세요라는 문장을 보면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본인은 이완의 반대인 긴장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몸과 마음이 평온한 상태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시면 바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경직된 상태라는 것은 편안하지 않는 상태 라인 것입니다.

 

1. 나의 하루를 돌아보자.

 몸과 마음이 경직되어야 있는 상태는 자연스러운 자연의 상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상태가 경직된 상태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경직된 상태가 습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루의 모습을 천천히 돌아보세요. 우리는 몸과 마음을 의식적으로 이완하기 위해서는 내 모습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회사생활이나 공부를 할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를 다그치는 스타일로 살고 있나요? 어떤 일을 할 때 완벽하지 않으면 불안한 내 모습을 발견한 적은 없나요? 나를 다그 친하고 해서 100% 일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긴장을 하면서 일을 해야 잘 마무리된다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확신을 하게 됩니다. 이런 자세는 작은 일상생활까지 파고들게 되는 것입니다. 

 

2. 몸과 마음, 모두 이완하자.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 가지에만 문제가 있어서 한 가지만 해결하면 금세 좋아질 수 있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머리나 마음은 평온한데 신체적으로는 긴장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마음에 병이 드신 분들은 결국엔 육체적인 문제까지 접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아프신 분들도 결국엔 정신적으로 지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매일 같이 장이 꼬이고 입병을 달고 사시는 분들이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고 디톡스 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신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이든 몸과 마음 두 가지 경우에 한꺼번에 접근하셔야 조화롭게 평온한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3. 텅 빈 상태를 만드세요.

 평온한 상태에서도 충분히 집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초초함도 평안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세요. 공부를 하거나 일을 마쳐야 할 때 누구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평온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머리가 비였습니다. Emtpy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잡생각이 오히려 없습니다. 평온하기 때문에 오로지 목표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부정적인 잡생각이 머릿속이 꽉 차있기 때문에 업무에 방해가 되고, 오히려 부정적인 것들에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더 피곤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텅 빈 상태가 되어야 새롭게 무언가를 채울 수 있습니다. 더하기만 하지 않고 억지로 빼려고도 하지 말고 흘러가게 두어서 텅 빈 상태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