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끌어당김에 대하여(개인적인 생각)

끌어당김은 6~7년 전에 처음 알 되었습니다. 직장을 퇴사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여러 책과 유튜브를 보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끌어당김을 믿는다기보다는 호기심을 접근했습니다. 그러다가 반은 믿는 믿음이 자리잡게 되었고, 현재는 내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끌어당김 관련된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들을 따라 해 보기도 하고 내 인생에 적용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 나에게 맞는 부분은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으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받아들이는 개인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긍정적인 부분

1.1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스타일로 만들어준다.

끌어당김은 세상에 모든 것은 진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동하면서 파장을 일으키는데 그것이 주파수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파수가 낮고, 어떤 사람은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하지만 간단한 게 말하면 긍정적인 것이 높은 주파수입니다. 내가 높은 주파수에 있을 때 끌어당김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내가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긍정적인 사림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좋은 쪽은 생각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될 거야 이미 잘되고 있어 와 같은 방향으로 습관처럼 노력하다 보면 긍정적인 스타일이 됩니다. 꾸준히 하신 분이라면 이건 기본이라는 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1.2 진정으로 나를 생각해봅니다.

끌어당김을 하려면 우선 무엇을 끌어당길지를 생각합니다. 주변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내가 아니라 온전히 나만을 생각해봅니다. 나를 다각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집니다. 저도 그렇지만 나이만 먹고 세월만 흘렀지 물 흐르듯 지내면서 살아온 인생입니다. 학교를 다니라고 해서 다녔고, 점수에 맞춰 대학을 가라고 해서 갔고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 결혼을 했습니다. 감사한 인생이지만 아직도 살아갈 날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직업을 말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나의 내면은 무엇을 원하는지 다각적으로 끌어당길 것들 생각해봅니다. 끌어당김은 대부분 돈벌이와 부에 관해서 말합니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소재와 사례를 넣어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한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 추상적인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의 나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까지 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처음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다가 발전하다 보면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어떤 친구가 되어고 싶은지까지 생각의 가치를 쳐서, 나와 나를 둘러싼 존재들까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게 됩니다. 

 

 

1.3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끌어당김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했다면, 다음은 심상화입니다. 심상화란, 끌어당김 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내 모습을 실제처럼 상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심상화를 하다 보면 저항에 부딪히는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것이 의심하는 것입니다. 난 그럴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것, 내가 이룰 수 없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다양한 형태입니다. 저항에 부딪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에 가장 큰 하나는 내면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내면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게 되면 나의 잠재의식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심상화를 진짜처럼 저항 없이 받아 들어야 하는데 내면에 상처와 잠재의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위의 1,2번도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심리적 문제입니다. 심리와 뇌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까진 살아온 이전의 나를 리마인드 해서 생각해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책도 읽고 강연도 보면서 내면을 치료하는 능동적인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1.4 활기를 찾고 노력한다. 

끌어당김을 성공하려면 무작정 심상화만 하면 안 됩니다. 활을 들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시위를 당겨야 과녁에 명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만 무장하고 있는다고 해서 행동을 전혀 하지 않고 방향을 틀어 노력하지 않는다면 물리적으로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끌어당기면서 노력을 하라고 합니다. 끌어당김을 제대로 하려면 아주 바쁩니다. 높은 주파수가 되도록 습관적으로 나를 바꾸어야 하며, 내면 치료도 해야 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끌어당김 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길

 

2. 부정적인 부분

2.1 갑자기 하던 일을 그만둔다.

내가 원하는 직업이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작정 직업을 그만두거나 대학을 중퇴하는 것을 예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내면의 소리에 따라 움직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건 옳다 그르다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먼저 물리적인 행동을 먼저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끌어당김 상태로 180도 달라지셨는 묻고 싶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나의 잠재의식의 뇌구조까지 완벽히 변화가 되었다고 확신하는지 말입니다. 이런 내면의 문제는 하루 이틀 만에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구체적이지 않는 이상향에 도취되어서 움직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뒤를 바꿔서 내가 원하던 것이 있었는데 끌어당김을 알게 되어서 가져다 붙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2.2 종교처럼 영적인 것에 도취된다.

끌어당김을 더 알고 싶어서 여러 책들을 접하게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이건 본인이 얼마나 받아들이는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목에 썼듯이 이 글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 합니다. 관련 책들을 꼬리를 물고 읽다 보시면 알겠지만, 시작은 천지창조까지 갑니다. 저는 끌어당김이 삶의 방향과 내가 나를 살아가는 방법과 같은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3 안된다고 그만둔다. 

안됩니다. 당연합니다. 0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명상을 하라고 합니다. 심상화를 하라고 합니다. 모두 잘 안됩니다. 하루아침에 될 리 만무합니다. 왜 안되는지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끌어당김을 미션처럼 여기며 완성하지 못했다고 자책합니다. 시험성적처럼 내 주파수가 24시간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인지를 매일 측정해볼 수도 없고, 책이나 유튜브에서 강연한 사람들의 끌어당김 성공률이 몇 퍼센트인지 확인해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말도 안 된다면서 그만둬버립니다. 이럴 땐,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모토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분명, 끌어당김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 삶은 긍정적이고 나를 온전하게 바라보면서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나로서 나의 삶을 찾아갈 수 있는 나침반에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