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1월에 여행가기
우리나라는 겨울에 추워서 따뜻한 나라로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1월에 동남아시아 베트남 다낭여행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자유여행으로 달렸습니다. 출반전에 저도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많이 봤어요. 거의 사진위주로만 봤어요. 제 글도 그렇게 부담없이 봐주세요. 1월의 다낭은 옷은 얇은 가디건도 필요하고 얇은 패딩(바나힐)도 필요했어요.
1. 다낭여행 출발


인천공항에서 크리스피 도넛과 커피한잔을 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렸어요. 면세점에서 화장품도 구경도 했어요.


다낭에 도착하니 베트남의 다낭은 대도시같은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시정도의 시내같은 느낌을 가졌어요.
호텔이 도착하니 저런 제단같은 것을 보았는데요. 모든집에 거의 있는 것 같더군요. 저는 거의 그랩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가정집들에 꼭 있습니다.
2. 베트남 다낭여행기



모닝글로리는 우리나라에서 비싼데 베트남에서 잔득 먹었지요. 은근히 해산물을 많이 기대했는데 엄청나지는 않더군요. 생각보다 향신료가 적은편이예요. 중국이나 동남아시아가면 향신료가 장난아닌데요. 제가 방문한 식당들은 먹을만 하더군요. 저는 고수를 좋아진 않지만 있으면 먹습니다.


스페인, 일본, 중국에게 항구를 열었다는 곳이요.

일부러 방문한건 아닌데 프랜차이즈인 콩카페도 방문했어요. 베트콩을 연상하는 타입이라서 콩카페였던거네요.


전 코코넛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전 해외여행가면 맥도날드가 보이면 방문하는데요. 베트남 맥도날드도 방문해서 우리나라에 없는 메뉴도 먹어보구요.


구글 지도 찾아보아서 뱍물관도 방문했어요. 참파족은 힌두교를 믿었다고 합니다. 박물관에 있는 우리나라 나무와는 다른 베트남의 정글같은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유명한 핑크성당이예요 핑크성당이라고해서 방문했는데요. 스페인이 지배하던시기에 성당을 많이 지었는데요. 성당이 많구요.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성당 이쁜 곳 많더라구요. 제가 볼땐 특별할 것 없는 성당이더군요.

영흥사의 절에는 원숭이가 있었어요. 원숭이는 작은데 이빨이 날카로우니 먹을 것 주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주는 거 구경하시면돼요.


유명한 바니힐도 당연히 방문했어요. 베트남사람들도 큰마음 먹고 오는 곳이라고합니다. 케이블카가 대단해요. 날씨가 안좋았어요. 1월에 방문했는데 얇은 다운패팅정도 필요해요. 제가 방문했을땐 케이블카 타기전엔 비가 안왔는데 이곳은 워낙 높아서 전혀 다른 기후입니다.

숙소근처의 해변가서 한산하게 앉아도 있어봤어요

당연히 반미먹어봐야됩니다. 길거리에서도 반미를 먹어보았는데요. 기분탓인지 빵이 맛있었어요.


다낭의 공항이 의외로 괜찮았어요. 음식은 3배는 넘게 비쌉니다. 공항에서 드시지 마세요. 전 모르고 시켰다가 깜짝 놀랐어요. 맛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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