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터미널 식사(쉑쉑버거)/쉑쉑버거 신메뉴/쉑쉑버거 고수/쉑쉑버거 멕시칸

1. 인천공항 제1터미널 식사(쉑쉑버거)

저가항공을 타고 가까운 일본에 방문하기 때문에 식사를 공항에서 먹기로했습니다. 부산에어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를 돌아보다가 인천공항 1터미널에 한식은 많이 있습니다. 그냥 둘어보면서 어떤 식당에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맛은 보통이며 가격은 공항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약간 비쌉니다.

저는 제가 사는 곳에 쉑쉑버거가 가까운 곳에 없어서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는 햄버거라 그런지 손님들의 반이 외국인이였습니다. 내부는 크지는 않습니다. 내부는 손님들 때문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2. 인천공항 제1터미널 쉑쉑버거 방문

몇달만에 쉑쉐버거에 방문해서 신메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멕시칸 스파이시 버거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쉑쉑버거는 버거빵도 맛있고 패티가 직접 굽기 때문에 맛있습니다. 치즈도 약간은 비싼 치즈지요. 전 쉑쉑버거가 적당히 작아서 좋기도해요. 남성분들은 양이 부족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일반 프랜차이즈버거보다 비쌉니다. 세트이긴

 

3. 인천공항 제1터미널 쉑쉑버거 멕시칸스파이시 후기

제가 먹었던 신메뉴 쉑쉑버거 멕시칸 스파이시버거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놀랐던 건, 야채가 양상추가 아니라 고수였던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생각도 못했어요. 아무 생각 없어 뭔가 다른 맛인데라는 의문의 가지면서 먹을수록 확신이 섰지요. 고수의 향이 일본에 도착해서도 입에서 계속 맴돌았습니다. 전 고수를 일부러 찾아서 먹지는 않거든요. 멕시칸 스타일인 남미분들은 고수를 많이 드시는지, 내가 생각한 고수는 동남아 쪽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고수가 잔득있습니다.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결국 다 먹었습니다. 전 고수를 먹긴 먹거든요. 

 

후렌치후라이는 어디서도 진리입니다. 쉑쉑버거는 인천공항은 제1터미널, 제2터미널 모두에 있습니다. 한식은 한국에 돌아와도 계속 드실 수 있으니까 집근처 매장없으신 분들은 쉑쉑버거를 드셔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