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리미리 공항택시 예약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공항으로 이동하려면 자차, 버스,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저것 신경쓰지 않고 싶어서 시외버스를 예약했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시외버스와 공항도착 시간 사이가 2시간이나 되었습니다. 택시, 콜벤을 알아봤는데 왠지 겁도 나고 비쌀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안전한 우리나라를 믿어보고 블로그 검색해서 첫번째 뜨는 공항택시 앱으로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버스를 예약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여행 중에 피곤해서 택시를 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저는 해외서 미리미리 APP으로 예약했습니다. 제 생각엔 당일도 가능할것 같은데 APP만 깔고 문의해보세요.
2. 미리미리 공항택시 예약하기
결론적으로 후기는 대만족입니다. 제가 사용한 앱의 과정과 후기를 남길께요.
미리미리 - 인천공항택시 예약 - Google Play 앱
앱을 깔아줍니다. 방법은 쉬워요. 버스 예약하는 것 처럼 출발도착, 비행기표 시간과 주소를 입력하면 주소를 알려줍니다. 심지어 정가입니다. 도로교통비도 포함입니다.
필수사항을 작성하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예약하시면 그날 안에 카톡이 왔어요.
저는 3명 탑승하였습니다. 3명의 버스요금에 두배+이만원 정도 예상금액이 나왔습니다. 집앞까지 데려다주신다고 생각하면 비싼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4명까지 탈 수 있으니 금액이 더 저렴해질 수도 있지요.
탑승전날 미리미리앱 회사쪽에서 문자연락이 옵니다.
차량번호 차량기종 기사님 성함까지 연락이 옵니다.
탑승 당일날 기사님이 문자를 보내주십니다.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합니다. 만나서 집에 오시면 됩니다.
3. 미리미리 공항택시 탑승 후기
미리미리 APP 마음에 들었던 이유
①짐 싫어주시고(추가로 짐이 2개 더 생김)
②집 앞까지
③원하는 시간에(짐찾는시간 가늠할 수 없잖아요. 기다려주세요)
④정찰제(도로교통비포함)
개인적으로 친절하시면서 물어보는 것엔 대답을 친절하게 해주십니다. 저는 피곤해서 조용히 오고 싶었는데, 말씀도 없으시고 차량 온도도 적당하게 해주셨습니다. 이건 개인 차이니까요.
비행기편을 적는걸 보면 출구게이트를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짐 찾자마자 나오는 게이트 앞에서 보자고 하셨어요. 이게 정말 편합니다.
원하면 피켓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게이트 앞에 나오자마자 어딘가에서 바로 나타나셨습니다.
출발할때는 해가 지기 전에는, 집에 도착하니 어두워졌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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