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일에서 직구되는 상품으로 유명했던 오쏘몰 멀티비타민이뮨이었습니다.
처음엔 김태희님이 광고하셔서 이슈화되었던 상품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중화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확실히 홈쇼핑과 엄마들의 소비공략을 통한 것 같습니다.
명절에 가족들 모인 곳에서 여자들 피곤하니까 하나씩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독일에서 직수입하여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최근 홈쇼핑 최유라쇼 멀티비타민 이뮨으로 한국전용?으로 제작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며칠 정도 섭취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독일에서 직수입한 제품은 비타민B1, B2가 없었는데, 한국 남품제품은 비타민 B1,B2가 포함되었습니다.
요오드성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굳이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서양사람들과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오드성분은 갑상선이 좋지 않으신 분에게는 좋지 않다고 하니 그 점을 잘 알아두세요.
신장결석 또는 요로결석 환자, 철분 과다증 환자, 포도당-6-탈수소효소 결핍증 환자,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섭취 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다량의 비타민을 한 번에 섭취하니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유의해야 할 점을 안내되어 있어서 이점은 맘에 듭니다.
독일에서 수입했을땐 안내문에 독일어라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어로 써 있으니 좋네요.
비타민계의 에르메스라고 합니다. 확실히 가격은 에르메스급이네요.
구입하는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비타민으로만 하루에 3천 원 가까우니까요.
상품후기도 좋아요. 전 그냥 그렇습니다. 개인적 취향이니 참고해 주세요.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원재료 제조사도 없고, 용량도 하루치에 부족한 것들이 있습니다. 멀티비타민은 모든 성분을 하루복용량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그러려면 여러 캡슐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선물 받은 것을 감사히 다 먹고, 나에게 필요한 성분을 개별로 사서 먹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 드시는 분보다는 낮겠지요.
장점도 있긴 합니다. 알약이 작아서 목 넘김도 좋습니다.
액상이 이 오렌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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