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텐/대전텐동/반석동텐동/텐동맛집

1. 무라텐 대전

 

무라텐 업체등록 메뉴

 

무라텐업체등록사진

우연하게 지나다가 발견한 대전 텐동 맛집입니다. 점심시간에 지나는데, 줄을 너무 많이 서 있는 거예요. 평일인데 불구하고 가게 앞에 줄이 길어서 가게 전면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업체등록사진으로 가져왔습니다.

가게 앞에 전면이 예쁜데, 내부 디자인도 예쁘고 유닉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가게입장하려면 기다렸는데, 주문하고도 기다렸어요. 이해할 수 있어요. 맛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바쁘게 만드는게 보여기 때문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매장은 넓은 편입니다. 천천히 음식을 음미하면서 대화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음식 맛집으로 방문하세요. 그냥 저는 그랬어요. 방문객들이 계속 있어서요.

 

스페셜

밥위에 올라가는 튀김종류에 따라서 가격과 이름이 달라집니다. 방문하셔서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세요. 재료가 큼지막하고 튀김상태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입이 떡벌어집니다. 텐동이 담겨온 나무 도시락을 보니까 기분도 좋아져요.

 

밥

먹다보니 튀김이 너무 많아서 우선 옆에 덜어 놓고 계란이랑 비벼서 밥을 먹습니다. 먹다보면 간이 약간 짜요. 양이 넉넉합니다. 양으로만 봐도 남자분들도 넉넉하실 것 같아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다른 텐동집들과 비슷합니다.

 

디저트

디저트로 녹차푸딩같은거 주시는데요. 제가 원래 말차를 좋아해요.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요. 달면서 씁쓸한 말차라서 느끼한 식사가 싹 잡혀요. 만드는 방법 좀 찾아봐야겠어요. 성공할지는 의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