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춘선 당진수청점/당진맛집/당진맥주/당진터미널맛집/당진신터미널맛집/당진퓨전한식/
놀고먹는즐거움

라스트춘선 당진수청점/당진맛집/당진맥주/당진터미널맛집/당진신터미널맛집/당진퓨전한식/

by 린도나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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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스트춘선 당진수청점 위치

 

신터미널 상가에 있습니다. 당진시외시내버스터미널 앞 상가단지에 위치해있습니다. 메가커피 뒷건물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2. 라스트춘선 당진수청점 메뉴

다양한 술이 있어요. 애주가들에겐 여러가지 술맛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막걸리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지역 술만 판매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안주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퓨전한식술집입니다.

 

3. 라스트춘선 당진수청점 방문후기

매장오픈시간이 17:00라서, 쉬는 날에 6시 전에 방문했어요. 매장 닫는 시간은 밤12시부터 매일 다릅니다. 술집인데 일찍 방문해서 사람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벌써 4테이블이 있어서 놀랐네요.

 

라스트춘선은 맥주집이긴 하지만 안주가 맛있어요. 술집이라기 보다 밥 먹으러 가도 좋겠어요. 옆테이블에선 김치볶음밥도 드시던데요. 그래도 분위기상 한잔 걸쳐야지요.

 

 

주문하기전에 둘러보니까 전골을 드시고 계시네요. 한우모츠나베는 대창이 들어가서 좀 가격이 나가지만 이왕 왔으니 대표메뉴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대창이 정말 깔끔해서 끓이면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요. 한우, 대창, 버섯, 부추, 두부입니다. 검게 그을린게 두부예요. 아래 숙주가 깔려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리를 넣어서 드실 수 있어요.

 

 

녹두전은 어딜가도 원래 비싸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아는 맛이였어요.  

 

주류는 모히또와 진로를 먹었어요. 모히또는 아쉬운게 민트같은 허브가 아니라 깻잎이 올려져있었어요. 허브맛은 음료로 넣었나봐요. 맛은 있었어요. 술술 넘어가네요.

 

라스트 춘선은 분위기로 술을 즐기는 곳이예요. 지금처럼 추워지기 몇일전에 방문해서 창문을 열어 놓는 자리에 있었거든요. 재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소소하게 2차로 와도 돼요. 배고플때 1차로 와도 좋아요. 대신 배고플때 오시면 비용은 좀 나갈 거예요. 

라스트춘선은 조명이 노란빛이라서 데이트하실 때 좋은 곳이예요. 

 

자리가 넓지 않아서 단체회식하시려면 미리 예약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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