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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한 당진 파스타 맛집 그레이트 앤 켈리(Great and Kelly) 방문 후기를 써 볼게요. 

 

1. 그레이트 앤 켈리 위치 및 매장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당진시립도서관으로 올라가기 전에 있어요. 매장이 2층이고 1층은 마켓 21이라는 보세 옷가게가 있습니다.

저는 주차를 당진시립도서관에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왔어요. 매장 앞 도로에도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감정맛집이예요. 조명도 예뻐요. 바닥도 헤링본스타일이라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예요.

테이블은 7~8개정도 있어요. 주말 점심에 방문했는데 3 테이블정도 있었어요.

2. 그레이트앤켈리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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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다양하게 있어요. 메뉴는 평범해요. 제가 이곳을 처음 방문하고 좋았던 게 있어요. 바로 뇨끼입니다. 

 

3. 그레이트 앤 켈리 방문후기

좋아하는 뇨끼인데요. 같이 방문한 사람은 감자떡이라고 하는데요. 감자와 밀가루를 섞어서 익힌 다음 버터로 지진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같이 먹는 소스가 은은하게 맛있는 수프맛이에요. 롤링파스타에도 뇨끼가 있긴 해요. 확실히 이곳이 고급진 뇨끼랍니다. 

 

두꺼운 훈제햄이 들어있어요. 플레이팅이 예뻐요. 

 

그레이트스테이크입니다. 향기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감성 있는 곳이에요. 고기는 막 엄청 부드럽고 그런 건 아니었어요. 분위기 좋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파스타위주로 시켜야겠어요. 

 

저는 재방문의사가 있어요. 뇨끼먹으러 갈 거예요. 두 번 방문하는 동안 리소토는 안 먹어봤네요. 소스가 맛있는 집인 거 보면 맛있을 것 같은 믿음이 있어요. 당진에서 데이트하실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