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대전점 방문후기 및 조식은 성심당과 스타벅스
놀고먹는즐거움

롯데시티호텔 대전점 방문후기 및 조식은 성심당과 스타벅스

by 린도나 2023. 4. 7.
반응형

1. 롯데시티호텔 대전점 위치

복잡하지 않고 갑천변에서 가까워서 위치는 맘에 듭니다. 저녁즈음에 걸어서 갑천을 산책해도 좋아요.

호텔에서 3분 컷으로 스타벅스, 성심당(대전 유명 베이커리), 소소한 식당, 편의점 등이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롯데시티호텔은 5년도 더 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오노마호텔을 방문하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었습니다. 아쉬웠지만, 예전에 방문했을 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을 찾기는 쉽습니다. 차량도 많지 않아서 천천히 지나가면서 찾아보세요. 

 

2. 롯데시티호텔 외부와 내부

롯데시티호텔

호텔을 찾기는 쉽습니다. 차량도 많지 않아서 천천히 지나가면서 찾아보세요. 

 

호텔뷰

갑천변view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객실이 꽉 찼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로비는 1층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설렙니다.

 

예전 그대로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대도 낡은 느낌은 없네요. 욕실이 넓은 편이라 좋아요.

기본 비즈니스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롯데시티호텔 대전점 객실 가격 및 영수증

예약할 때 네이버에서 롯데시티호텔로 검색해서 제일 낮은 가격으로 뜨는 사이트였던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아고다 신규가입하여 10% 할인받았습니다.

전 주말에 방문하여서 당연히 평일보다 비쌌습니다.

 

조식은 안 먹었습니다. 조식은 호텔투숙객 할인가격인 성인기준 2만 2천 원인가??(확실하지 않음)라고 하셨는데, 체크인할 때 알려주십니다. 조식 할인을 받고 싶으면 체크인하는 날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식은 예전 방문 때 먹었는데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객실 영수증

3. 롯데시티호텔 방문후기

방문경험이 있어 큰 기대 없이 방문했고 딱 그만큼입니다. 예전보다 가격인 1만 원 올랐네요. 몇 년 전 방문 때는 17만 원 정도 냈던 기억이 있거든요.

객실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성인 1명, 청소년 2명이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해서 엑스트라베드와 이불을 추가하려는 계획 세웠지요.

대박!!! 롯데시티호텔 대전점은 엑스트라침대와 이불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제도 자체가 없다는 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지요. 이불을 셋이서 어떻게 덮어요.

알았다면 더 큰 객실을 예약했을 텐데요.예전 방문 때는 침대가 2개인 룸에서 잤기 때문에 불편함을 몰랐어요.(몇 년 전엔 자녀가 청소년이 아니라 아동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할 날은 주말이라서 객실이 만석이라고 합니다. 저는 체크인시간 시간에 딱 맞춰서 방문했는데도 안된데요. 전 추가로 돈 더 내서 리버뷰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는데 그마저도 꽉 찼대요.^^

제가 미리 전화로 문의해서 챙겼어야 했는데, 저의 불찰이지요. 대충 잤습니다.

 

4. 조식은 성심당과 스타벅스

조식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성심당에 방문해서 사 왔습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이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스벅 가서 커피 한잔 사서 걸어 다니다가 성심당 쪽에 사람들이 빵 사러 가길래 저도 가보았어요.

 

스타벅스와 성심당은 서로 마주 보고 서로 건물의 길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아래 사진 건물 뒤편 1층에 있어요.(골프존 조이마루아트홀)

스타벅스 뷰도 좋아요. 뒷부분이 골프라운딩연습하는 잔디 펼쳐 저 있어요. 아침이라 공기도 상쾌한데, 스프링클러로 잔디에 물을 주는 시간이었나 봐요. 기분이 좋더라고요.

성심당은 아래 건물에 있습니다.

 

아침 8시 전쯤에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성심당 안에 사람이 꽉 차있어요.

다들 아침 사러 오셨나 봐요. 주변에 아파트는 단지 1개 밖에 없는데 어디서 이렇게 많이 오셨는지 놀랐습니다. 다들 롯데시티호텔에서 오셨나봐요.

사진은 최대한 사람들 안 나오게 찍은 거예요. 사람이 많아서 계산하는데 시간이 약간 걸렸어요. 계산하시는 분이 3분이나 계셔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성심당 오랜만에 오네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조식으로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