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기력1 우울증을 가진 가족구성원과 함께 살아가는 법 우울증을 생각해보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게 됩니다.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울증 당사자의 가장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시라면 본인도 버텨내시고 우울증 환자도 지켜내셔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금부터 저도 부딪치면서 겪어던 경험으로 버텨냈던 것들을 위주로 풀어내 보겠습니다. 1. 우울증은 긴마라톤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우울증은 아시다시피 마음의 병입니다. 우울증은 일반 외상이 아닌 증상으로 우울증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의 시작과 끝을 정확히 밝혀낼 수 없습니다. 그저 추측만 할 뿐입니다. 확실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애매모호합니다. 고무줄처럼 좋아졌다,..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