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개사료를 줘도 될까요?

 고양이의 턱, 혀와 같이 음식을 섭취할 때 개사료를 먹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적으로 접근해 보면 고양이에게 개 사료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조금 더 접근해보겠습니다. 고양이에게 개사료를 먹이는 것이 안전할까요? 개들은 수천만 년 동안 인간에게 길들여졌습니다. 이로 인해 순수한 육식에서 유전자 코딩이 변경되어 잡식성인 식이요법이 전환되었습니다.

 

고양이먹이

1. 고양이는 개와 달리 필수적인 육식동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잡식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먹을 수는 있지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지 않을뿐더러 길게 보면 결국엔 온전한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결국엔 건강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고양이는 이빨은 절단과 찢는데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고, 턱을 옆으로 움직이며 갈기 찢는 능력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물을 먹는데 필요한 빻고 연삭 하게 만드는 기능이 적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고기만 먹는 육식동물에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2. 고양이는 식사 빈도도 개와 다릅니다.

 고양이의 위장은 하루에도 여러 번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통 한 마리 쥐는 약 30 kcals입니다. 성인 고양이 식단의 10~15% 정도 됩니다. 이는 야생고양이는 최대 10번의 잦은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양이의 소장은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데 적합합니다. 음식이 전체 장내를 빠르게 이동하게 구조화되었고, 산성 위장 Ph가 높아 소화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고양이는 다시 사냥할 수 있게 몸을 만듭니다. 언뜻 볼 때 고양이는 매우 게을러 보이는데 단백질이 많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인간은 체내 포도당의 주요 공급원이 탄수화물이지만, 고양이는 단백질에 크게 의존합니다.

 포도당이 신체의 주 연료인 것입니다. 고양이가 성장하고, 호흡, 사고, 신체 유지 및 회복에 이르는 모든 기능에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대부분 에너지를 간에서 단백질 분해로 얻지만 일정하고 유지적인 에너지 공급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줘야만 신체의 근육과 단백질의 분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초식 동물은 잡식성과 다르게 식물을 기분으로 단백질 공급원에서 아미노산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닙니다. 신체의 중요한 에너지 원으로써 단백질에 대부분 의존하기 때문에 동물 조직을 먹음으로써 아미노산을 전환시키는 쪽으로 몸이 진화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모든 고양이 사료는 고함량의 타우린과 아르기닌을 함유하며 제조되어야 합니다. 고양이 사료가 아미노산이 충분하지 않으면 심장 질환, 안구 질환 및 신경 질환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됩니다. 그러나 고양이 사료에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은 아라키 돈 산이라고 불리는 특정 오메가-6 산에 대한 독특한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포막과 기능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입니다. 개들은 식단에서 지방산으로 이것을 제조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이것을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특이한 비타민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개와 달리 육식만 하는 고양이는 비타민A, D, B3를 합성할 수 없습니다. 기름진 생선은 비타민A와 D의 원천이고, 간과 닭고기는 비타민 B3의 원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