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방조제 마섬포구 태균네 물때시간 갯벌체험/만조간조/바다타임/물때시간검색하기

1. 석문방조제 한쪽 끝에 있는 마섬포구 방문과 물때 시간 검색해보기

2. 마섬포구 태균네에서 칼국수 먹기

 

1. 마섬포구 구경하기와 물때 시간

마섬포구로 검색하고 가니까 나오는 전경입니다.

왜목마을처럼 사람도 없고 한산합니다.

 

갯벌까지는 아니고 기분 내려고 마섬포구에 방문했습니다.

길을 모르는 분은 석문방조제로 검색하시고 가면 안나오실 수 있어요.

 

밀물 썰물, 물때를 검색하고 대충 시간을 맞춰서 가보았어요.

글 중간 쯤에 물때 시간표 사이트 방문 링크 달아놨어요.

 

바닷물이 빠진곳에 저 멀리 차들이 보여요.

몇몇의 캠핑카도 있습니다.

 

은근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장비를 갖추고 오셔서 갯벌 조개를 캐고 개시는데, 전 내륙에서 자라서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혼자 오신분들이 많아요. 직업으로 하시는 건 아닌 것 같고 반찬거리 하러 오신 분들 같아요.

 

출발전에 시장가서 장화2개를 샀어요. 만삼천원씩 2개 샀어요.

나중에 꼭 다시가야 합니다. 장화를 샀으니까요.

 

한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날씨라면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밀물 썰물 시간

물때 시간/밀물/썰물/만조/간조

(간조가 물빠지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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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섬포구 태균네에서 칼국수 먹기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로 1798-8

041-353-2518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 있는데, 그땐 작은 길로 고불고불한 길을 지났던 것 같은데

큰 길로 시원하게 한번에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태균이네로 찾아서 도통 찾을수가 없었는데

'마섬포구 태균네'로 검색하세요.

 

 

전 간단하게 먹을꺼라 칼국수만 주문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많아요.

미리 예약한 분들이 많아요.

새조개 드시는 분들 회드시는 분들 골고루 있고 예약자리도 있고 1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들 쭉쭉 들어오시네요.

 

 

식당은 가게 내부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없을것 같은데 그냥 주방을 지나서 쭉~ 들어가세요.

 

 

대부분 싯가입니다. 2년전에 방문했을 때 보다 가격은 올랐어요.당연하죠. 요새 안 오른게 없잖아요.

 

 

멍게도 싱싱하고 맛있어요.

사진으로 다시봐도 침고이네요.

 

 

태균네는 기본 반찬 중에 회무침이 맛있어요.꼬막도 금방 쪄내서 따뜻하고 큰 대도 부드럽습니다.

 

 

예전엔 현금으로 내면 할인했던 것 같은데 그런것 없어진 것 같아요. 칼국수 만원낙지 한마리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