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여수케이블카
놀고먹는즐거움

여수 해상케이블카/여수케이블카

by 린도나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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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수 케이블카

여수에 왔으면 꼭 타야해요.

아래 주소는 소노캄 앞에 위치한 여수해상케이블카 자산탑승장입니다. (소노캄호텔앞)

좀 무섭긴합니다. 바람이 불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후회는 없어요. 꼭 타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른 곳의 케이블카보다 월등합니다. 덥고 추울때 타도 좋습니다. 

 

저는 여수 소노캄(대명리조트)에 머물렀습니다. 소노캄여수에 머무시는 분은 길 건너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소노캄은 바로 앞에, 숙소베네치아에 머물고 계신분들도 바로 보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안 타셔도 올라가셔서 오동도와 바다뷰를 바라보시는 것만으로 좋습니다. 

 

 

케이블카는 안전상의 이유로 기상악화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타보시면 그럴만하다고 느끼실꺼예요. 꽤 길고, 바다를 날기 때문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앞 전경이 펼쳐집니다.

 

전망대

전 오동도도 좋더라구요. 여수분들인지 몰라도, 오동도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오동도를 산책, 걷기하시는 분들 많아요. 

케이블카 상공

 

크리스탈케빈

기분전환되고 속이 뻥 뚫림니다. 놀이기구를 잘타는 편인데도 약간 무서워요.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오래 타서 그런것 같아요. 놀이기구는 정신없이 빨리끝나잖아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천천히 움직이고 전면이 거의 유리로 되어서 무서워요. 편도만 끊으시고, 여수를 구경하고 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 걷는거 싫어해서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네이버예약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 네이버 통합검색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전 낮에 탔는데 저녁에 타도 야경이 끝내주네요. 밤에가 덜 무서울 것 같아요.  21:30분까지 운영합니다

 

*휠체어 및 유모차는 바닥이 유리로된 크리스탈 캐빈탑승불가.

*경우에 따라 다른 일행과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시간 7~9분정도

+할인탑승권은 티몬, 위메프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당일사용불가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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